[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 전통한과 전문 브랜드, 윤의궁

온누리전통한과 윤의궁이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한과) 부문 1위를 받았다.

윤의궁은 2009년 7월 한과 사업을 시작해 현재 한과 선물세트와 친환경·간편 제품 개발을 하고 있는 브랜드로, 현재 면세점에도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모든 제품의 디자인 안에 한국을 표현해내고 있으며 ‘담다, 녹여내다, 퍼뜨리다’라는 3가지 키워드로 전통의 맥을 이어가는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윤의궁 한과는 아몬드 등 견과류가 많이 들어가 많이 달지 않으며 부드럽다. 또한 ‘좋은 것을 좋은 사람들과 나누자’라는 기업이념 아래 정성스러운 수제작, 청결한 위생관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 하나에도 선조들의 정성과 지혜를 담고자 한다.

윤의궁의 정윤의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은 기본이고 고객의 니드에 맞는 제품, 포장, 디자인 등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매출액의 1% 나눔을 더 많이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