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1위] 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

블루래빗이 2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교육(유아도서) 부문 1위를 받았다.

블루래빗은 영유아 전문 출판사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세계 26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고객과의 신뢰 형성을 기반으로 홈쇼핑과 대형서점, 온라인서점, 종합몰 등으로 범위를 확장해 독자층을 넓히고 있다.

주요 상품인 ‘우리 아기 첫 토이북’은 아이의 인지 발달과 뇌 성장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에 다양한 자극을 제공하는 것을 중심으로 고안됐다. 유아기에 필요한 오감 발달을 도와 자연스럽게 두뇌활동을 촉진해 인지와 감성, 정서를 두루 발달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터치톡 잉글리시’는 뉴욕 현지의 영어 교육 전문가들이 함께 구성해 영어 원어민 발음과 감정 표현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

블루래빗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며 지식을 늘리고 긍정적인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교재와 교구 및 보육용품 개발에 힘을 기울여 좋은 품질과 디자인으로 세계 각국의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